부녀만담
치맥에 이런저런 이야기 중
딸 : 아빠 t야?
(사람의 성격은 단순하지 않고 다면적이고 다층적이라서 상황에 따라, 시간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지는거란다... 라는 말을 어렵게 누르고.)
빠 : 그래. 아빠는 대문자 T야.
했더니 딸은 숨넘어가게 웃는다.
그래. 재밌으면 됐다.
나 T 아니라 u인듯
소심한 소문자 humo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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